
걸그룹 라붐의 멤버 율희가 웹예능 프로그램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오후 NH미디어에 따르면 율희가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송은이, 박기량, 맹승지, 주이(모모랜드), 태미, 주민정, 제이니, 미교, 조민지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막지르는 소녀들'은 9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율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태권도에 도전한다. 라붐의 막내로 평소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가 어떤 매력과 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율희가 속한 라붐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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