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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여사친' 신지·김종민, 손잡았다.."되게 어색하고 좋아"

'남사친여사친' 신지·김종민, 손잡았다.."되게 어색하고 좋아"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방송화면 캡처


신지와 김종민이 손을 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서 태국 카오락에 간 신지와 김종민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했다.


튜브를 탄 채 물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놓치지 않으려 손을 잡았다. 이에 신지는 "나 종민 오빠 손잡는 거 되게 오랜만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우리가 손잡을 일은 없잖아"라고 대답했다.


신지는 "되게 어색하고 좋아"라며 김종민과 손잡은 걸 어색해 했다. 덩달아 어색해진 김종민은 신지에게 10년 만에 손잡은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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