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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X탁재훈 앞에 놓인 가시밭길

[★밤TV]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X탁재훈 앞에 놓인 가시밭길

발행 :

김지현 기자
/사진=엠넷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 화면 캡처
/사진=엠넷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 화면 캡처


7년 만에 돌아온 신정환 앞에 가시밭길이 놓였다. 신정환과 동행하는 탁재훈의 앞길도 마찬가지다.


14일 오후 11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첫방송에서는 신정환이 복귀를 위해 탁재훈과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7년 동안 자숙 시간을 가졌던 신정환은 "복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도 없었다. 시간이 잘 안갔다. 저에게는 시간이 멈춰버렸다.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이 생기면서 복귀에 대한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기가 생긴 것이 결정적이었다. 가족이 생기면서 부담이 되고 힘도 됐다"며 "남은 에너지를 쏟아서 보여드리자 그런 마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신정환의 옆에는 든든한 조력자도 있었다.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을 했던 탁재훈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공백 기간이 무색한 케미를 선보이면서 시선을 붙잡았다. 탁재훈은 "신정환이 잘됐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라도 잘됐으면 좋겠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잘돼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재능기부를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선 두 사람의 행보는 순탄하지 않았다. 전통시장에서 신정환은 "잘나갈 때 잘해야 해. 정신 차려. 얼굴 보기보다 좋다. 뉴스에서 볼때보다"라며 자신을 다그치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탁재훈도 예외가 아니었다. 방송국이 모여있는 상암동에서 JTBC 오윤환 PD는 탁재훈에게 "재훈이 형 다시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요. 형 정신차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굴곡 있는 삶을 살아온 신정환과 탁재훈은 어디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곳이면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신정환은 "악플을 보면서 공감을 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정환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고 이를 바꾸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려 하고 있다.


신정환과 탁재훈 앞에 놓인 가시밭길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은 아니다. 하지만 신정환과 탁재훈이 보여준 케미는 여전했다. '악마의 재능'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신정환과 탁재훈이 자신들을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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