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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TV]'택시' 김민, 영화 '정사' 캐스팅.."타이틀 뜻 몰랐다"

[별별TV]'택시' 김민, 영화 '정사' 캐스팅.."타이틀 뜻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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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민이 과거 영화 '정사'(1998년)에 출연하기 전 대본을 받았을 때 타이틀 뜻을 몰랐다고 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500회 특집으로 '택시 IN LA-김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택시'의 2MC(이영자, 오만석)는 로스엔젤레스에 살고 있는 김민을 찾았다. 김민은 12년 만에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히면서 10살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이날 한국에서 활동하던 때에 대해 2MC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90년대 중반 미국의 인기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인터뷰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너무 떨면서 들어갔다. 인터뷰 경험도 없고, 해본 적도 없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어떻게 하다가 인터뷰 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정사'에 출연하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영화 타이틀의 의미도 모르고 출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엄마에게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엄마는 "그건 좀 그렇다"고 했다고 말했다. 엄마는 영화 타이틀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밖에도 김민은 2001년 성룡이 주연했던 영화 '엑시던탈 스파이'로 해외 진출을 했던 사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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