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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두려움 이기고 물질까지..섬 완벽 적응

'섬총사' 김희선, 두려움 이기고 물질까지..섬 완벽 적응

발행 :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올리브
/사진제공=올리브


배우 김희선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물질에 나선다.


30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섬총사 멤버들이 소라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도의 푸른 바다와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세 사람의 유쾌한 물질 도전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물고기조차 무서워 만지지 못했던 김희선은 어느새 완벽한 섬처녀로 거듭나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바다 깊은 곳에 입수하려 했지만 부력 때문에 몸이 계속 떠오르자 몸에 매달 납을 찾는가 하면 강호동에게 "몸을 밟아 달라"고 주문하는 것. 해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낸 김희선의 악착 같은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은 얼굴 크기로 물질에도 어려움을 겪어 웃음을 더한다. 큰 얼굴 탓에 물안경이 꼭 맞지 않아 바닷물이 스며든 것. "물안경에 자꾸 물이 찬다"고 투덜대는 강호동에게 "얼굴이 넓어 어쩔 수 없다"는 해녀 어머니들의 거침없는 말이 폭소를 이끈다. 물질을 마친 후 동굴 탐험에 나선 강호동과 김희선이 보여줄 홍도의 숨겨둔 비경 또한 안방극장에 차별화된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섬총사'는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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