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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TV]'이중생활' 정형돈X유세윤X데프콘, 오혁 옷방 털었다

[별별TV]'이중생활' 정형돈X유세윤X데프콘, 오혁 옷방 털었다

발행 :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화면 캡처
/사진='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화면 캡처


'이중생활' MC들이 가수 오혁의 집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오혁의 집에 찾아가는 MC 정형돈, 유세윤, 데프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MC는 오혁의 옷 방을 털었다. 이들은 공연 의상으로 보이는 벨벳 바지에, '커트 코베인'이 입었던 바지를 재현한 청바지 등을 보며 오혁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에 놀라워했다.


데프콘은 밴드 혁오가 입었던 오버핏 정장을 입어보고 싶다고 했다. 옷을 입은 유세윤과 데프콘은 "나쁘지 않다"며 좋아했다. 정형돈은 "동네 바보 같다"며 웃었다. 유세윤은 정장을 입고 환약 환을 인중에 올려 완벽하게 오혁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배달 치킨이 오지 않자 오혁에게 다시 전화해보라고 했다. 오혁은 "눈이 와서 조금 걸린다고 한다. 한 시간"이라고 하자 데프콘은 "갈 테니까 너 혼자 다 먹어라. 세 마리"라고 했다.


결국 오혁은 이들을 위해 라면 네 봉지를 끓이기 시작했다. 오혁은 "수프를 다 넣어야 하느냐"며 초보 라면 요리사의 모습을 보였다. 라면을 4인분으로 나누고 있던 오혁에게 정형돈은 버럭 하며 "같이 퍼먹어야 맛있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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