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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고성희 "별명은 소주요정"

'친절한 기사단' 고성희 "별명은 소주요정"

발행 :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고성희가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특별 출연해 영업을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고성희가 이수근, 김영철과 함께 본격 영업에 나섰다.


이날 고성희는 신입 기사로 '친절한 기사단'을 찾아 이수근에게 프로필을 제출했다. 90년생인 고성희는 자신이 마이크로닷보다 누나라는 이야기에 놀랐다. 마이크로닷이 93년생이라는 이야기에 고성희는 "어머"를 재차 외쳤고 마이크로닷은 "이런 리액션 처음 본다"며 당황했다.


고성희는 별명이 '소주 요정'이라며 "소주 3, 4병이 주량"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어와 일본어가 특기라고 밝힌 고성희에 이수근은 "운전면허는 없지만 언어 능력이 있기에 합격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고성희는 이수근, 김영철과 함께 영업에 나섰다.


공항 도착 후 고성희는 유창한 회화 실력으로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폭풍 친화력을 뽐냈다. 한국 건축 회사에서 일했다는 체코인에게 다가간 고성희는 일정을 물으며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지만 사양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의 이날 영업은 연속으로 실패하며 쉽지 않았다. 사실 촬영 당시는 외국인 손님들이 현저히 줄어드는 비수기였던 것. 세 사람은 영업에 실패할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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