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최초 남극 행, 최정예 멤버로 기대를 높였던 '정글의 법칙'이 기대 이상의 생존기로 시선을 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의 남극 생존기가 시작됐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300회 프로젝트로서 예능 최초로 남극 생존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이에 '병만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전혜빈, 김영광이 최정예 조합을 구축했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W',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에 이어 5번째 출연이었고 김영광 또한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김병만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터라 기대가 컸다.
이들의 활약은 기대를 뛰어넘었다. 김영광은 14시간 동안 김병만을 도와 이글루 짓기에 성공했다. 김영광은 큰 키를 활용해 김병만과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김영광은 힘든 상황 속에서 군소리 한 마디 없어 전혜빈에게 인정받기도 했다. 김영광은 이글루 짓기에 성공한 뒤 김병만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내며 향후 두 사람이 보여줄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전혜빈은 '정글 여신'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았다. 망설임 없이 남극 편 출연을 수락했다는 전혜빈은 적극적인 자세로 남극 생존에 나섰다. 전혜빈은 남극에서 동식물 포획이 금지된 탓에 무상 지원받은 식량인 즉석 밥과 미역국을 능숙하게 요리, 이전과 또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말이 필요 없는 김병만과 그 못지않게 생존력 강한 전혜빈, 김영광이 남극에서 뭉쳤다. '남극 어벤져스'라 불릴 만한 세 사람이 앞으로 남극에서 어떤 생존기를 펼쳐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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