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나혼자' 깜짝 출연..기안84와도 남다른 친분

얼짱 출신 유보화가 모처럼 방송에 깜짝 등장해 기안84를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기안84가 공황장애 상담 차 병원에 방문한 모습과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의사와 상담 후 친한 후배를 찾았다. 의사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는 말에 후배 회사에 있는 개와 산책 겸 운동을 하러간 것.

기안84가 찾아간 곳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한 얼짱 유보화가 있었다. 유보화는 기안84의 친한 후배 부인이었던 것. 그녀는 2016년 엔터테인먼트 사업 종사자 김슬범 씨와 결혼했다. 이번 방송에서 기안84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남다른 친분이 있음을 보여줬다.

유보화는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 기안84와도 친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그녀는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줬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이었다. 쇼핑몰 CEO답게 깔끔하게 멋을 냈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유보화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그녀는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게나마 방송에 등장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보화는 2011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는 쇼핑몰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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