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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종영 '오늘내일' 마지막 목포 여행..감동의 피날레

[★밤TView]종영 '오늘내일' 마지막 목포 여행..감동의 피날레

발행 :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tvN '오늘내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오늘내일' 방송화면 캡처


'오늘내일'에서 출연진들이 마지막 여행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내일'에서 출연진들이 목포로 여행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은 이무송이 리드했다. 이무송은 첫 번째로 해수 찜질을 하러 갔다. 김용만은 찜질을 하자마자 연신 "어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용만은 "근데 딱 누가 직접 찜질 해 주면 좋겠다. 이런거 보통 가이드가 해 주지 않나?"라며 이무송을 바라봤다


이에 이무송은 잠시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그는 김용만에 누워 보라며 직접 마사지를 해 줬다. 능숙한 그의 솜씨에 김용만은 "와 끝났다 이거.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도 이무송의 마사지를 받고 감탄했다.


이후 이들은 건강에 좋은 낙지요리를 먹었다. 낙지 스테이크에 이어 낙지 회냉면이 나왔고, 거기에는 산 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었다. 이를 본 심형탁은 "이거 뭐야. 잘라 나오는 것 아니었어요? 어떻게 먹어"라며 혼비백산 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심형탁은 눈을 질끈 감고 낙지를 잘랐다. 박준형은 그런 심형탁을 웃기다는 듯 바라봤다. 곧이어 심형탁은 두려움은 잊고 낙지 회냉면을 폭풍 흡입했다.


또 이들은 필라테스 강사 양예원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43년 만에 처음 느끼는 설렘"이라며 양예원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양예원과 둘이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말을 했다. 심형탁은 박명수에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는데, 점점 알아가니까 형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라고 했고, 김용만은 박준형에 "동생이지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줬어요. 많이 배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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