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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슈퍼맨' 박주호 딸 나은, 인형 비주얼+애교장인

[★밤TView]'슈퍼맨' 박주호 딸 나은, 인형 비주얼+애교장인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샘 해밍턴, 그리고 새 가족인 박주호네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짐 정리 중인 거실을 보고 도둑이 들었다고 착각했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은 좋은 훈육의 기회라고 생각, 직접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보라고 했다. 아빠와 함께 도둑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선 윌리엄. 샘 해밍턴에게 도움을 요청받은 경찰은 윌리엄에게 좋아하는 물건이 없어도 울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아이들과 함께 동물과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장소로 향했다. 아이들이 토끼 등 동물과 교감하며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타조의 기습에 윌리엄은 놀라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후 공원에 놀러온 아이와 함께 동물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와일드 캠핑에 나섰다. 이동국은 먼저 해먹을 설치, 아이들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알렸다. 다음으로 이동국은 주변에 있는 바위와 나무들을 이용해 테이블과 의자 등을 만들었다. 이어 이동국은 불을 붙인 뒤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전동 드릴에 꼬치를 연결, 고기를 돌리며 구울 계획이었으나 실패했고, 결국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어 아이들은 보물을 찾으러 갔다. 특히 시안이는 보물을 찾는 중 곰으로 변장한 아빠를 만났지만 씩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 가족 박주호네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공개된 박주호의 딸 박나은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4살임에도 불구하고 나은이는 4개국어를 하고, 엄마 일을 옆에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스위스인 아내는 "걱정된다. 남편이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떠나기 직전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나은이는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바이킹까지 즐겼다.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박주호는 먼저 막내 건우를 재우고, 나은이를 재웠다. 자기 전까지 나은이는 미소를 잃지 않았고 삼촌들에게 인사를 모두 한 뒤에야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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