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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여빈 "'죄많은 소녀', 나이가 많아 좋았던 점 有"[★밤TView]

'한밤' 전여빈 "'죄많은 소녀', 나이가 많아 좋았던 점 有"[★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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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배우 전여빈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여빈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한밤'에서 배우 전여빈이 영화 '죄많은 소녀'에서 나이가 많아 좋았던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죄많은 소녀'의 주연배우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여빈은 "나이가 좀 있어서 좀 좋았던 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예민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겪어 봤었기 때문에 내가 깨져버릴 것 같은 감정들을 집약시키고, 확장시키려고 노력을 했었던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전여빈이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은 대입 실패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입을 실패했다. 그때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들 중 하나가 영화였다. 그 구성원의 한명이 되고싶었다. 20대 중반 쯤에 스태프 일을 많이 했었다. 음향 오퍼레이터, 티켓팅, 조명 오퍼레이터 등 해봤었다"고 전했다.


한편 '죄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 스스로 학교를 떠났던 그녀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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