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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기홍, 예능감으로 시청자 들었다놨다 [★밤TView]

'집사부일체' 이기홍, 예능감으로 시청자 들었다놨다 [★밤TView]

발행 :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영화배우 이기홍이 섹시한 매력과 여유로운 예능감을 함께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LA에 방문해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을 만났다.


이기홍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멤버들의 프로필을 공부해왔으며, 함께 볼링을 쳤다. 이기홍은 '멤버들보다 내가 가장 섹시하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후 거짓말 탐지기에서 진실 판정을 받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선정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기홍은 "쑥쓰러웠지만 동양인이 섹시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야 당당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자랑스러웠다"고 답했다.


또한 3년 전 결혼한 아내를 이야기하며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 나를 메이즈러너 때문이 아니라 사람보고 좋아하는거니까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육성재의 "아내가 첫사랑이냐"는 질문에는 뜸을 들이다 "나에게 첫사랑은 농구였다"고 말했다.


이기홍은 특유의 섹시한 눈웃음과 여유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기홍을 방송에서 많이 접하지 못해 잘 몰랐던 네티즌들도 "매력있다",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LA사부는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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