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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 엄마, 주병진에 팬심.."18살 연상연하도 있다"[★밤TView]

'미우새' 토니 엄마, 주병진에 팬심.."18살 연상연하도 있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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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토니 엄마 이옥진이 개그맨 주병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함소원-진화 부부가 18살 차이라는 얘기를 듣고, 자신과 주병진은 띠동갑이라며 웃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주병진이 신인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병진은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전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했다. 주병진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인 대, 중, 소에게 점심 식사를 주며 부러워했다.


강아지들에게 밥을 챙겨주며 "내 밥값보다 니들 밥값이 더 들어", "이 자식들 되게 맛있게 먹어. 맛없는 척하면서 먹어"라 말했다. 그러나 "밥 많이 먹으면 안돼. 공연하다가 트림나와", "배부르면 졸려서 가사 까먹어"라며 식욕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벤져스가 다같이 주병진의 공연에 보러간 사진이 올라왔다. 그 중 토니 엄마 이옥진은 주병진의 큰 팬이라 밝혔다. 이옥진은 "같이 있지도 못할 거 결혼할 수도 없는데"라며 익살스럽게 아쉬워했다.


그러나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살 차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래?", "괜찮네 뭘"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서장훈은 "토니보다 어머님이 먼저 가시겠어요"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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