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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라이프' 엄현경, 송재희·이태경과 가리산行..스트레스 OUT![별별TV]

'두발라이프' 엄현경, 송재희·이태경과 가리산行..스트레스 OUT![별별TV]

발행 :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두발 라이프'에서 엄현경이 송재희, 이태경과 함께 가리산 휴양지로 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송재희, 이태경과 함께 가리산 휴양지로 향한 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현경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한 휴게소에 있었다. 매장에서 음료수를 산 엄현경은 배우 송재경과 이태경를 만났다. 이들이 가려는 곳은 가리산 휴양림. 하지만 일행은 길을 잘못 들었고, 다시 길을 되돌아갔다. 다행히 일행은 운 좋게도 휴양림에 갈 주민을 만났고, 같이 경운기를 타고 휴양림에 도착했다.


일행이 먼저 도착한 곳은 서바이벌 게임장이었다. 게임이 시작된 후, 엄현경은 혼잣말을 했다. 송재희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해 뛰었고, 결국 엄현경을 명중했다. 이어 송재희는 숨어있던 이태경까지 제압했다. 세 사람은 서바이벌 게임을 하느라 많이 뛰었다. 최종 결과 엄현경은 2번, 이태경은 5번 아웃됐고 송재희는 한 번도 아웃되지 안 됐다.


일행은 식당으로 향했고, 삼겹살을 주문해 먹었다. 엄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걷고, 몸을 혹사시킨 후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일행이 그 다음으로 향한 것은 돌지압로였다. 맨발로 돌을 밟아본 일행은 고통스러워했다. 엄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능에서 지압판 밟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웃음을 위해 오버하는 줄 알았는데, 못 걷겠다.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일행은 어드벤처 챌린지 체험장에 도착했다. 일행은 높으면서도 어려운 코스를 하나씩 지나갔다. 일행은 마지막 코스인 질라인까지 마쳤다.


엄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작정 오는 여행이 재밌다. 친구들과 재밌게 걸으니까 너무 즐거웠고,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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