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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함께"..'따로 또같이' 허영란♥김기환, 4년차 부부 [★밤TV]

"24시간 함께"..'따로 또같이' 허영란♥김기환, 4년차 부부 [★밤TV]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가 결혼 4년차 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이들은 24시간 함께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부부 독립 여행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김기환은 4년차 동갑내기 부부. 이날 방송에서 김기환은 틈만 나면 허영란에게 무한 애정 공세를 퍼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는 대전에서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CCTV로 서로를 확인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허영란은 "남편은 세차장을 하고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카페를 하고 있다"라며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다. 24시간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허영란에 따르면 결혼 후 가족들이 함께 하던 사업을 이어받아 하게 됐고, 김기환 역시 연극을 하다가 함께 사업을 하게 된 것.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는 24시간 함께 하는 껌딱지 부부로 다정함을 뽐냈다.


김기환은 허영란을 위해 집에서 연기를 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이상순까지. 변장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허영란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이같은 장난을 쳤지만 허영란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세차장과 카페에서 일하게 되면서 연기를 못하게 되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허영란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과 일상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졸음운전 트럭에 친오빠가 사망하는 아픈 사고를 겪었던 허영란이기에,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냈다.


남편과 '따로 또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허영란이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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