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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신입 매니저, 좌충우돌 이영자 케어 [★밤TView]

'전참시' 이영자 신입 매니저, 좌충우돌 이영자 케어 [★밤TView]

발행 :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의 신입 매니저가 송 팀장을 대신해 이영자의 매니저 역할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는 송 팀장의 갓 신입으로 들어온 신입 매니저와 함께 일을 했다.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익히기 위함이었다.


송 팀장은 신입 매니저에게 이영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이를 신입 매니저는 빠짐없이 기록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실천에 옮겼다.


송 팀장이 말한 커피 심부름 등을 다 소화했다. 그러나 신입 매니저는 영자식 화법을 이해하지 못했다. 신입 매니저가 서행 운전을 하자 이영자는 '이영자식 화법'을 사용했다. 이영자는 "운전을 잘하시네"라며 돌려 말했다. 그러나 신입 매니저는 '영자식 화법'을 칭찬으로 이해했다. 이를 영상으로 보고 있던 '전지적 참견 시점'출연진들은 절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 팀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하며 함께 이영자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들은 이영자의 진지하게 이영자가 입는 니트를 늘리기도 했다.


이후 이영자와 송 팀장 그리고 신입 매니저가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정말 특이한 것을 사주겠다"고 했다. 이영자는 "1대9 비율, 기가 막힌 게 있다"며 묵은지 참치 김밥을 소개했다.


이영자의 추천과는 달리 신입 매니저는 소신 있게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다.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가 사온 것이 묵은지 김밥이 아닌 크림 치즈 김밥을 보고 당황했다. 이영자는 "묵은지로 사라니까 왜"라고 말하며 서운한 감정을 살짝 내비쳤다.


이를 본 송 팀장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선배님이 얘기해준 걸 거의 먹는다. 그래야 맛있다. 정답이다. 틀릴 리가 없다"고 말하며 이영자의 '먹바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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