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소폭 떨어졌지만 금요 심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전국 평균 1부 11.5%, 2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4.9%보다 0.6% 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금요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유쾌한 템플스테이가 펼쳐졌고, 기안84는 자신의 회사에서 사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미추리'는 3.4%, 3.1%, KBS 2TV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3.0%, 3.0%, MBC '공복자들'은 2.7%,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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