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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합류 '불청춘', 火예능 1위..최고 시청률 9.6%

조하나 합류 '불청춘', 火예능 1위..최고 시청률 9.6%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이 배우 조하나의 합류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1%, 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6.4%, 6.7%보다 각각 0.7%포인트,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6자 회담'(2.3%, 2.3%)과는 3배 이상의 격차를 나타냈다.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도 7.7%, 8.8%로 전주 대비(7.0%, 7.4%) 0.7%포인트, 1.4%포인트 각각 상승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9.6%로 조사됐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새 친구로 합류한 조하나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폭설이 내린 전남 강진에 새 하얀 눈처럼 반갑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해온 조하나는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하나를 마중나간 배우 김광규는 처음에는 얼굴을 기억을 못하다가, 조하나가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 사진을 보여주자 "심은하랑 닮았다", "예전 얼굴 그대로"라며 세월을 피해간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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