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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강하윤, 회의 중 울먹여 "눈물 날 것 같아"[★밤TView]

'슈퍼인턴' 강하윤, 회의 중 울먹여 "눈물 날 것 같아"[★밤TView]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 캡쳐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 캡쳐


'슈퍼인턴' 강하윤 인턴이 팀 회의 중 눈물을 내비쳤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에서는 강하윤 팀과 이정빈 팀으로 나눠 일일카페를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하윤 팀은 최지은 인턴, 정종원 인턴, 변지원 인턴으로 이뤄진 팀으로 초반에는 웃음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종원 인턴과 변지원 인턴은 "가장 편한 것 같아요"라며 팀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고, 강하윤 인턴 또한 "즐겁게 회의했던 것 같아요"라고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회의를 할수록 강하윤은 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 홍보부터 밀어 부치는 등 조급함을 드러냈다. 강하윤은 울음 가득한 말투로 말을 이어가려다 "말로 하면 눈물 날 것 같아서"라며 타자를 쳐 화면을 통해 팀원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강하윤은 팀장이라는 타이틀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급함을 가지고 회의에 임하였지만, 팀원들은 그런 그녀를 잘 이끌어 줬다.


정종원 인턴은 "하다 보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그런데 하윤씨가 저희보다 더 데미지를 받는 것 같아서"라며 강하윤 인턴을 이해했고, 이에 강하윤 인턴은 "민폐만 끼친 것 같고 걱정만 시켜드린 것 같아서 죄송했는데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팀원들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강하윤 팀은 일일카페의 콘셉트를 플리마켓으로 잡았다. 초반에는 원래 매출의 반이 나올 정도로 부진했으나 공방 생플을 카페 외부에 진열함으로써 손님들의 눈길을 끌게 됐다. 이에 박진영은 "진작에 샘플을 밖에 진열해 놨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살짝 아쉬움을 내비쳤다.


정종원 인턴은 수준급으로 손님들을 유치했다. 지나가는 손님들이나 카페 안의 손님들에게 막히지 않고 설명을 진행해 변지원 인턴은 "잘해 잘해 어머니들한테 인기야"라고 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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