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JTBC '힙합의 민족2' 출연자들과 집들이를 즐겼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는 다 안 나갔지만 우린 언제나처럼 불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집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를 비롯해 박준면, 피타입, 마이노스, 김기리, 박광선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양미라는 "지방 촬영이라 못 온 승현이와 군대에 있는 한해까지. 내 옆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너무 든든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출연자들과 4년 가까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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