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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자키' 붐X성시경 '로드싱어' 진행..참가자 실력에 감탄[별별TV]

'쇼자키' 붐X성시경 '로드싱어' 진행..참가자 실력에 감탄[별별TV]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 방송화면 캡처


'쇼! 오디오자키'에서 붐과 성시경이 '팔도 로드싱어'라는 코너로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일반인 참가자의 열창에 감탄하는 평가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과 성시경은 합동 방송을 하게 됐다. 둘은 '팔도 로드싱어'라는 코너를 통해 일반인들의 즉석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노래자랑에 앞서 EXID의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비치의 '8282'를 불렀다. 솔지는 선곡에 대해 "평소에 잔잔하게 가다가 빵 터지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게스트로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소개됐다. 설하윤은 트로트 '군통령'답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등장했다.


초면인 솔지와 설하윤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칭찬을 주고받았다. 이를 지켜본 붐은 "자, 이제 칭찬 시간 끝났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도전자는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치고 설하윤은 "교회 오빠 느낌을 받았다", "곱게 불렀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칭찬하는 감상평을 남겼다. 붐도 "약간 은혜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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