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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승관X한보름, 순조로운 마피아 연속 검거[★밤TView]

'호빵' 승관X한보름, 순조로운 마피아 연속 검거[★밤TView]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마피아로 들통났고 연이어 배우 한보름이 마피아로 드러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승관이 가장 먼저 마피아로 들통났고 한보름도 마피아로 밝혀졌다.


해외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승관이 돌아왔다. 승관은 자신이 없는 동안 다른 멤버들의 추리력에 대해 "멤버들의 똥촉이 여전하더라",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일일게스트로 출연했다. 세정과 정한은 세븐틴의 노래 '박수'에 맞춰 합동 댄스를 보여주며 감빵 신고식을 치뤘다.


팀 배정을 통해 멤버들은 성실반과 정직반으로 나눠졌다. 성실반에는 정한, 승관, 황제성, 이상엽, 김종민이 배정됐고 정진반에는 세정, 장도연, 한보름, 이수근, 정형돈이 배정됐다.


첫 마피아 투표에 앞서 승관과 정한은 모범수만 아는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승관의 그림은 많은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지만 정한의 그림은 많은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에 승관은 "왜 내 그림은 이런 반응이 안 나오지?"라고 억울해 했다.


알 수 없는 그림으로 의심을 받은 승관은 첫 마피아 투표에서 가장 많은 의심을 받았다. 결국 최종 마피아 후보로 선정된 승관은 "여러분 옆사람을 믿지 마세요"라는 말을 최후변론으로 남겼다.


의심받던 승관은 마피아가 맞았고 모범수들은 순조롭게 첫 마피아를 검거했다. 정형돈은 검거된 승관에게 "잠깐 자리 비웠더니 감이 많이 떨어졌어"라고 말하며 놀렸다.


두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한보름과 세정이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에 엉뚱한 동작을 보여 의심을 받았다. 세정은 마피아로 의심받자 자신의 투표권을 한보름에게 행사했고 한보름은 최종 마피아 후보자로 선정됐다.


한보름은 정체가 공개되기 직전까지 "나한테 투표한 사람들 다 사과해요"라고 최후변론을 했다. 억울해 하던 한보름은 마피아가 맞았고 멤버들은 끝까지 연기한 한보름에 놀라움을 표했다. 장도연도 "얘 연기 왜 이렇게 잘해?"라며 한보름의 연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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