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X 101'에서 연습생 조승연이 남다른 높이 뛰기 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생존과 방출의 갈림길에 놓인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생들은 윤태식 트레이너의 지휘 아래 글로벌 아이돌 필수 요소인 체력에 대한 검진을 시작했다. 본격적 검사 전 김요한, 이원준, 박선호는 식스팩을 공개해 다른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
조승연은 박스 뛰기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조승연은 3단계인 120cm에 대해 "그 전까지는 하겠다 싶었는데,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있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조승연은 긴장에도 불구하고 3단계 박스 뛰기에 성공했다. 조승연은 "되게 높았는데,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하니까 됐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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