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프로듀스X101' 김우석, 172만표로 1위 "자리에 걸맞는 사람 될 것" [★밤TView]

'프로듀스X101' 김우석, 172만표로 1위 "자리에 걸맞는 사람 될 것" [★밤TView]

발행 :

강민경 기자
김우석 연습생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김우석 연습생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X101' 김우석 연습생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9위부터 공개됐다. 29위는 최수환, 28위 박선호, 27위 토니, 26위 이협, 25위 김현빈, 24위 김시훈, 23위 강민희, 22위 김국헌, 21위 이세진 연습생이었다.


이어 20위부터 11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20위는 강현수, 19위는 금동현, 18위는 황윤성, 17위는 조승연, 16위는 최병찬, 15위는 이한결, 14위는 함원진, 13위는 차준호, 12위는 송유빈, 11위는 손동표였다.


14위를 차지한 함원진은 "등수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었다. 감사한 등수를 선물한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위를 차지한 차준호는 "저번 순위보다 두 계단 올랐는데 이렇게 높은 등수에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10위는 줄곧 상위권을 차지했던 김민규의 몫이었다. 김민규는 123만 8668표를 받았다. 그는 "많은 득표수를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 제 이름 뜻이 하늘 민에 별 규 자인데, 국민 프로듀서님의 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9위는 124만 8496표를 받은 한승우였다. 그는 "포지션 평가가 마지막이 될 줄 알고 그렇게 무대를 임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임했던만큼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8위는 125만 9112표를 획득한 이진우였다. 이진우는 "국민 프로듀서님드을 만나 제가 이 8등이라는 등수에 앉게 됐다. 꼭 이 등수에 걸맞는 매력과 실력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7위는 126만 5468표를 받은 남도현이었다. 이어 6위는 131만 3074표를 받은 이은상, 5위는 133만 4726표를 받은 구정모, 4위는 141만 8328표를 받은 송형준이었다.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3위는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145만 8183표를 받았다. 그는 "우선 이렇게 높은 등수에 앉게 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린다. 1차 순위 발표식 보다 2계단 내려갔지만,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무대 위에서 더 성장하는 김요한이 되겠다"고 말했다.


2위는 148만 425표를 받은 이진혁이었다. 이진혁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많은 사랑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무대로 실망시키는 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등은 김우석이었다. 그는 172만 8930표를 받았다. 특히 2위와는 압도적인 표차이를 보였다. 김우석은 "2주 전에 4등하면서 2등 자리가 부담스럽다고 했었는데 1등을 하게 됐다. 이 자리는 저 혼자 만든 자리가 절대 아니다. 이제부터는 이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막차를 탄 30위는 주창욱이었다. 그는 35만 7857표를 획득해 포지션 평가에 합류하게 됐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