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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와 한복 데이트.."관계 진전"

'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와 한복 데이트.."관계 진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연애의 맛'
/사진제공='연애의 맛'


'연애의맛'에서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 한복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되는 8회분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김보미와 함께 북촌 한옥마을을 찾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고주원은 한복을 차려입은 김보미를 보며 낮은 목소리로 "예쁘다"고 얘기했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마치 이몽룡과 성춘향이 된 듯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궁 앞 소나무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지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뛰어난 동양화 그림 실력과 센스를 겸비한 글재주에 놀라며 김보미의 매력에 빠졌다.


한복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고주원은 서울 이모 집까지 김보미를 배웅해주던 중 헤어짐이 못내 아쉬운 듯 신호등 앞에서 머뭇거렸다. 김보미 또한 "금방 가버리면 아쉽지 않느냐"고 여운을 남겼다.


이때 고주원이 김보미의 어깨를 감싸며 살며시 안아줬고, 김보미 역시 살짝 미소 지으며 품에 안겼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 박나래는 "모자이크해야 돼. 선정적이야"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MC 최화정은 "고주원이 진심이기 때문에 야하게 느껴지는 거다. 남자의 느낌이 확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느림보 커플이었던 고주원 김보미가 최근 급진전 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두 사람이 필연커플, 아아커플에 이어 제 3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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