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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대환, 진경에 "당한 사람만 기억하는 것"[별별TV]

'전참시' 오대환, 진경에 "당한 사람만 기억하는 것"[별별TV]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오대환이 배우 진경과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는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 매니저는 영화촬영 스케줄이 있는 오대환을 촬영장으로 데려다주며 차 안에서 편하게 대본을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차 안에서 대본을 보던 오대환은 갑작스러운 흥을 보이며 뜻밖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그의 소울메이트인 김태훈 매니저는 오대환이 노래 실력이 있는 편이라고 인정했다.


김태훈 매니저는 촬영장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다. 그는 오대환뿐만 아니라 스탭들에게도 커피를 챙겼다. 이어 매니저는 쉬는 시간을 활용해 소소한 이벤트로 감독의 생일 케이크도 준비하는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은 상대 배우로 출연한 배우 진경과 과거 함께 학교를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오대환은 장난스럽게 대학선배 진경에게 학창시절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오대환이 "원래 당한 사람만 기억하잖아"라고 말하자 진경은 "내가 성격이 유하지 못했나?", "내가 학교 다닐 때 힘들게 한 거 있으면 잊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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