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블레어가 호주에서 온 친척들을 데리고 워터파크로 떠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의 넷째 날 아침을 맞는 호주 여행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레어가 가이드를 맡아 시크릿 투어를 직접 준비했다. 블레어는 넷째 날 아침 "수영복이 필요하다"고 여행 장소에 대한 힌트를 줘 친구들(멕, 조쉬,매튜, 케이틀린)을 궁금하게 했다.
블레어가 친구들을 데리고 도착한 곳은 강원도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였다. 네 남녀는 장소를 보자마자 환호했다.
블레어는 "호주에선 어린시절 가족과 워터파크에 갔다. 남녀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라서 여행장소로 괜찮을 것 같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친구들은 "호주에서는 누구나 수영을 할 줄 안다"라며 물놀이에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