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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맛2' 전통 혼례→영상 선물..릴레이 이벤트

'연맛2' 전통 혼례→영상 선물..릴레이 이벤트

발행 :

이건희 기자
'연애의 맛' 커플들이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사진제공=TV조선
'연애의 맛' 커플들이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사진제공=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커플들이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 고주원, 천명훈, 이재황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민속촌 전통 혼례 공연에 초청된 오창석은 직접 청첩장을 만들어 이채은에게 깜짝 프러포즈하며 "결혼하러가자"고 고백했다.


전통 혼례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 이마 뽀뽀로 전통 혼례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후 놀이동산으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두 사람은 실감 났던 결혼식에 대해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면 연애를 오래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낸 보고 커플(김보미+고주원)은 특대형 갈치구이 먹방을 즐겼다. 이때 김보미는 직접 만든 가죽 지갑과 그 안에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넣어 고주원에게 선물했다. 고주원도 김보미에 관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제주도 숙소 정원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천명훈은 조희경에게 데이트 장소를 비밀로 하며 '희경데이'를 예고했다. 장소는 조희경의 취향을 저격한 양평에 있는 계곡이었고, 천명훈은 튜브에 조희경을 태워 래프팅을 시켜주고, 수박화채까지 만들어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재황, 유다솜은 첫 번째 데이트에서 유다솜의 단골 와인바를 찾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칭을 정리하며 함께 했던 하루를 돌아봤다. 이재황은 유쾌한 유다솜이 좋다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은 번호 교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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