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우(40) SBS 앵커와 결혼을 앞둔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순백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브라이드'라는 글귀가 적힌 풍선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김현우 앵커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날 흰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하트표를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 25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SBS 관계자는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으며, 2017년 5월부터 평일 '8시뉴스' 메인 앵커를 맡아왔다. 또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등을 거친 후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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