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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현영 "母, 주무시다 돌아가실 뻔" 충격 고백

'엄지의 제왕' 현영 "母, 주무시다 돌아가실 뻔" 충격 고백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MBN '엄지의 제왕'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건강검진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살렸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심장에 관련한 질병과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승현은 "하루에 평균 80명이 심정지로 병원에 실려 가는데 대부분 사망을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돌연사의 90%는 심장 때문"이라며 "심장에 문제가 생겨 돌연사하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사진=MBN '엄지의 제왕'

이를 듣던 현영은 "우리 엄마가 몇 달 전에 매일 일어나시면 다은이를 불러 '등이 너무 답답해. 체한 거 같아. 등 좀 두드려 줘'라고 그러시고 주무시기 전에도 '답답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라고 해서 건강검진을 받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검진 결과, 엄마가 몇 주 전에 이미 심부전이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러면서 의사가 하는 말이 '만약에 오늘 건강검진 안 오셨으면 어머니 일주일 안에 주무시다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너무 무섭더라"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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