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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주우재, 로봇수술 시물레이션에 월등한 실력..'우쭐'[별별TV]

'문남' 주우재, 로봇수술 시물레이션에 월등한 실력..'우쭐'[별별TV]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주우재가 예상치 못한 자신의 실력에 우쭐해 하는 한편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주우재 팀과 도티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주우재 팀에는 김지석, 이장원이 들어갔고, 도티와는 하석진, 전현무가 함께했다.


이들은 팀끼리 나뉘어 히든 브레인 찾기에 나섰다. 주우재 팀은 병원에서 송교영 위장관 외과 교수를 만났다. 주우재는 "드라마에서만 보던 과장이라는 직함"이라며 신기해 했다. 송교영 교수는 "과장이 드라마에서만큼은 아니고요, 대표하는 정도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와 이장원은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대결을 펼쳤다. 얼마나 손을 떨지 않고 정확, 신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었다.


이장원이 먼저 로봇 수술 기계 앞에 앉았다. 이장원은 76점을 받았고, 바로 주우재가 도전했다. 하지만 주우재가 열심히 집중하며 로봇에 열을 올리는 동안 김지석과 이장원은 송교영 교수와 대화를 나누며 전혀 주목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우재의 실력은 월등했다. 97점인 송교영 교수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95점을 받은 것. 이에 주우재는 "혹시 제가 이기면 실례가 될까봐"라며 우쭐해 했다. 주우재는 "당황스럽다 지금.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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