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미얀마에서 달달한 애정 과시

'연애의 맛' 배우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친구선물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선물로 받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준은 지난 9일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로 단기 선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유지는 정준의 목에 팔을 두르고 거울을 보며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김유지는 이날 같은 시각 정준이 업로드 한 사진들을 함께 업로드하며 "우행시 #빵지빵준"이라는 글을 남긴 바, 정준과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분은 정말 엄지척", "좋은 일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서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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