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중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출연했다.
주우재는 성인 ADHD 증상을 듣다가 "내가 뭘 좋아해서 하지만 내게 안 좋아하는 걸 안다. 그럼 끊으면 된다. 콜라는 나한테 피해가 없지 않나. 안 해, 하면 안 한다"라고 의아해했다.
김종국은 "담배를 펴봤나"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아니"라며 "술은 마셔봤지만 중독은 아니다. 핸드폰도 안 보려고 하면 안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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