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광렬이 짤부자 행진을 이어간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후반전에 돌입한 전광렬의 개인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전광렬은 전반전에 이어 텐션을 올리겠다면 시작과 동시에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전광렬은 현대로 넘어와 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당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엄청난 짤을 만들어냈던 전광렬은 당시 짤을 재현했다.
먼저 크림빵을 먹는 짤을 재현한 전광렬은 "행복한 감정을 담아서 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영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광렬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후 이를 따라하는 황재성을 보고 시청자들은 "리얼하지 않다"며 훈련소 화장실에서 먹는 빵을 재현해달라고 해서 이를 완벽하게 연기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전광렬은 직접 상황을 재현하기로 하고 나섰다. 냄새가 나는 상황부터 설정한 전광렬은 쪼그려 앉아 빵을 우걱우걱 씹어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주변을 바라보는 연기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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