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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가수에서 한의사로..50살에 미모 여전

최연제, 가수에서 한의사로..50살에 미모 여전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선우용여와 딸 최연제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미국에 살고 있는 딸 최연제를 찾은 선우용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는 현재 미국 LA에서 남편 케빈, 아들 이튼과 살고 있다. 최연제는 한의사로 일하며 가족과 단란하게 지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클럽에 가고 싶다는 엄마 선우용녀를 데리고 노래방으로 갔다.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함께 산타모니카 해변을 걸었다.


최연제는 엄마 선우용녀에게 미국으로 와서 살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선우용녀는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선우용녀는 "자식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너희도 너희의 생활이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녀 케미를 발산,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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