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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조나단 "한국어가 제일 편해..기도할 때도 한국어"[별별TV]

'해투4' 조나단 "한국어가 제일 편해..기도할 때도 한국어"[별별TV]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콩고 왕자 조나단이 '해피투게더4'에서 한국어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스페셜 MC 김강훈과 게스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프랑스 출신 줄리엔 강을 얼마 전에 만났다. 프랑스어로 저에게 말을 하길래 한국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의 국적인 콩고 민주공화국의 공용어는 프랑스인 점을 생각해볼 때 이는 그만큼 조나단이 한국어에 익숙함을 느낀다는 의미인 것. 이어 조나단은 "한국어가 제일 편하다. 기도할 때도 한국어"로 한다며 직접 기도하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외에도 조나단은 "지난 '해투4' 녹화 당시, 조세호가 끝나고 국밥 먹자고 했는데 연락이 없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녹화 끝나고 조나단 찾았는데 안 보였다. 기차 예약이 돼있어 먼저 갔다고 하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조나단은 "금시초문이다"라는 말을 구수한 사투리로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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