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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많고 귀여워"..전현무♥이혜성, 핑크빛 연말 [★NEWSing]

"애교많고 귀여워"..전현무♥이혜성, 핑크빛 연말 [★NEWSing]

발행 :

김미화 기자
전현무, 이혜성/사진=KBS
전현무, 이혜성/사진=KBS


최근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핑크빛 연말을 보내고 있다. 연말 시상식,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두 사람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며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019 연예대상 시상식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가 시상자로 등장하자 카메라는 약간은 쑥스러워하는 듯한 전현무의 모습을 잡았다.


장성규는 "저희 앞길을 열어주신 전현무 선배님께서 대상 후보에 오르신 것 진심으로 감축드린다"라며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이번에 전현무 선배님이 대상을 탔으면 좋겠다. 이혜성 아나운서께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에는 후보가 너무 쟁쟁하셔서 잘 모르겠지만, 내년은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는 장성규씨가 받을 것 같다"라고 넘겼다. 이 대답에 다시 고개를 끄덕이는 전현무의 모습이 잡히며 화제가 됐다.


/사진=KBS연예대상
/사진=KBS연예대상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역시 연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 등장에 김숙은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분이 애교가 많다"라며 "제가 평소에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KBS
/사진=KBS


이날 함께출연한 박지원 아나운서는 "원래 사내연애는 본인들 빼고 다 안다"며 이혜성과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공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고, 김도연 아나운서 역시 "소문이 다 나있었는데 (두 사람만) 비밀로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방송 된 tvN '프리한19'에서 전현무는 연애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는 바람 잘 날이 없네요"라고 쑥스럽게 웃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전현무가 MC를 맡은 KBS 2TV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 했다. 이어 전현무는 지난 6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처럼 방송에서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열애 사실이 공개 된 당일 밤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아직은 뭔가 이야기를 꺼내는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열애가 공개 된 후 두 사람은 핑크빛 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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