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종영에 제작진도 아쉬움 표출 "힝 오늘 막방"

'신서유기7' 제작진이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힝오늘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서유기7' 멤버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규현은 두 눈을 감고 음식이 놓인 식탁보를 아슬아슬하게 들고 있다. 나머지 멤버 강호동, 이수근, 피오, 송민호는 초조한 표정으로 규현을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벌써 막방이라니", "시즌8 기다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을 장식했던 '신서유기7'은 3일 11회를 최종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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