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지금감' 정체에 대한 네티즌의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낭랑 18세'와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맞붙은 '곧감'은 '지금감'과 함께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지금감'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하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37대 62로 지금감의 승리. '곧감'의 정체가 하리수로 밝혀진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하리수를 꺾은 '지금감'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지금감'의 파워풀한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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