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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 14년 만에 장준환에 "오빠♥"[별별TV]

'집사부일체' 문소리, 14년 만에 장준환에 "오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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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가 14년 만에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오빠' 애칭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달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14년 만에 '오빠'애칭을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한시간 만에 영화를 만드는 '집사부 필름페스티벌'에서 양세형은 장준환과 문소리가 입모양을 알아 맞추는 게임을 하는 내용을 만들었다. 평소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에게 환갑이 되면 '오빠'라고 불러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내 양세형이 낸 제시어에는 '오빠' 애칭이 있었고 이내 문소리가 '오빠'라고 부르자 장준환은 행복함을 숨기지 못했다.


양세형은 "두 분의 사랑이 너무 커서 환갑까지 기다리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장감독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영화를 찍은 소감을 표했다. 이어 장준환은 "더 듣고 싶더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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