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오는 2월 중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확정, 13일 팔라완으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하니는 지난 2015년 '정글의 법칙-니카라과'와 2017년 '정글의 법칙-코모도' 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업그레이드된 생존력으로 '하보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하니가 '정글의 법칙-팔라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그녀는 출국을 앞두고 "'정글의 법칙'은 매번 촬영을 떠날 때마다 일상속의 소소하고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들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또 어떤 좋은 사람들 속에서 어떤 좋은 추억을 만들지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2012년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해 ‘위아래’, ‘AH YEAH’, ‘HOT PINK’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오는 24일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XX(엑스엑스)'의 주연으로도 발탁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