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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 장작 패기 극적 성공..에일리와 남매 케미[별별TV]

'불청' 김찬우, 장작 패기 극적 성공..에일리와 남매 케미[별별TV]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청외전'에서 배우 김찬우가 에일리 앞에서 장작 패기에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2020년 특집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솔선수범해 장작을 패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찬우는 저녁에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장작을 미리 패기로 했다. 그는 홀로 밖으로 나가 장작을 세워두고 도끼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찬우는 있는 힘을 다해 내리쳤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장작을 쪼개지 못하고 쩔쩔 맸다.


김찬우는 민망한 듯 "이게 결이 있어서 안쪼개지네"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사전에 제작진에게 "일이 잘 안 풀리면 틀어달라" 했던 배경음악이 흘러나왔다.


그때 마당에 에일리가 나와 김찬우에게 관심을 보였다. 에일리는 장작 패기에 도전했지만 한 번에 쪼개 지지 않자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김찬우에게 장작 패기 시범을 요청했다.


김찬우는 "이제 요령이 생겨서 잘한다"며 도끼를 들어 올렸다. 다행히도 장작이 쪼개졌고, 에일리는 "잘한다"고 박수를 치는 등 격한 리액션으로 김찬우를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킹콩남매'라는 수식어가 자막으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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