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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X유라, 우승상품=소고기=♥ "팬클럽 이름도 '마블링'" [★밤TView]

'런닝맨' 양세찬X유라, 우승상품=소고기=♥ "팬클럽 이름도 '마블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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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걸스데이 유라가 소고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 양세찬&유라 팀이 최종 우승하며 상품으로 한우세트를 받았다.


이에 유라는 "평소에 소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오죽하면 팬클럽 이름도 '마블링'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유라는 평소 '먹방요정'으로 불릴 정도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 만큼 한우세트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에서 깨알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광수가 발목을 다쳐 출연하지 못했고 '런닝맨'팀은 대신 이를 대체할 게스트로 유라를 비롯해 '배우계의 이광수'와 같은 강태오, 에이프릴 나은, 개그우먼 김나희를 초대해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강태오와 김나희는 초반부터 특유의 흥을 발휘해 '각기댄스'와 트로트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돋구었다. 지난번 출연에 이어 강태오는 조금 더 업그레이 된 느낌의 '삐걱댄스'를 선보이며 얼굴 근육을 움직였다. 김나희는 개그를 넘어 '미스트롯'을 통해 알려진 뛰어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나은과 유라역시 연기자로서 인정 받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흐뭇함을 유발하는 등 활약했다.


또한 송지효는 전에 보여주지 않은 '무표정 막춤'에 분장까지 더해 '웃음폭탄'역할을 톡톡히 했다. 멤버들은 상대팀을 웃기기 위해 각자의 개성에 따른 분장을 했다. 이내 전소민과 강태오가 미션을 시작했고 첫 번째 관문에서 아슬아슬하게 웃음을 참았다.


그러나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 노래와 함께 분장한 지석진이 춤을 추자 웃음을 참지 못할 위기를 맞았다. 추가로 코너에서 등장한 송지효의 무표정 댄스에 전소민은 웃음이 터져 미션에 실패했다. 다음 주자인 양세찬과 이나은도 송지효를 보고 "송지효가 심지어 '아무 노래 챌린지' 춤도 잘 못 추면서 하니까 더 웃기다"라며 폭소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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