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김형묵이 자신보다 18살 어린 손흥민에게 형이라고 표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형묵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묵은 새벽에 일어났다. 다름 아닌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기 위한 것.
김형묵은 손흥민을 보며 "오늘 컨디션 좋아 보인다"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졸리지 않다며 "우리 흥민이형. 뭐 잘하면 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4년생인 김형묵과 1992년생인 손흥민의 나이차는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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