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이 뉴욕에서 한국식 찜질방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코너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이 뉴욕 속 한류를 찾아 나섰다.
이서진은 뉴욕에 스며든 한국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 코리안타운을 방문하고 현지인들이 찾는 한국식 찜질방을 방문했다.
이어 한국식 찜질방을 방문한 이서진은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 대규모 시설에 놀랐다.
하지만 놀라움은 잠시 너무 추운 날씨에 추위를 피해 건식 사우나로 도망쳤다.
추위를 피해 다른 테마로 이동한 이서진은 또 너무 뜨거워 5분도 못 버틴 채 뛰쳐나왔다.
잠깐 사이에 밖에 눈보라가 치는 것을 본 이서진은 벙찐 채 "너무 추워서 나는 안되겠어"라며 난감해 했다.
이날 이서진은 앞서 한인타운에서 한식당들을 방문하며 한국에서 파는 음식들과 조금씩 다른 맛에 놀라워했다.
또한 학창시절 있었던 가게들을 찾아가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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