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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방송 최초 '웨이팅 알러지' 극복?..이제훈 맛집에 첫 도전[틈만나면4][★밤TView]

유재석, 방송 최초 '웨이팅 알러지' 극복?..이제훈 맛집에 첫 도전[틈만나면4][★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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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유재석이 방송 최초로 웨이팅 알러지(?)를 극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4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3'의 주역인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번째 '틈 친구'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유재석은 경복고 농구부 선수들과 함께한 첫 번째 '틈 미션'에서 아깝게 실패한 뒤 무거운 마음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전날 밤까지 전남 신안에서 촬영을 마치고 온 이제훈과 표예진을 위해 맛집을 가자고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연석은 평소 맛집 웨이팅을 극도로 싫어하는 유재석을 보며 "원래 안 기다리시는데 웬일이냐"라고 놀라워하며 근처 중국집을 가리켰다.


유재석은 "매콤한 짬뽕 먹고 기운 좀 내보자"라고 의지를 다지더니 오전 10시부터 웨이팅이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줄이 너무 안 준다.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건너편 솥 불고깃집을 보면서 '저기 갈까'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제훈은 "제가 근처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경으로 군 생활을 했었는데 10년 전에 와봤던 기억이 난다.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은 기다림에 지친 듯 시계를 수시로 확인하더니 시민들과 틈새 인터뷰를 시작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팬 미팅을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웨이팅 20분 만에 입장한 유재석은 깜짝 놀랄만한 맛에 감탄하며 "너무 맛있다. 이 정도 줄이면 설 만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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