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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은지원, 석촌호수 깃털 전시 제안..홍진경, 이현이 만남 [★밤TView]

'금금밤' 은지원, 석촌호수 깃털 전시 제안..홍진경, 이현이 만남 [★밤TView]

발행 :

윤다영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은지원이 석촌호수에 러버덕 이후로 "깃털을 전시하자"며 엉뚱 제안을 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코너 '신기한 미술나라'에서 풍경화의 새로운 해석을 듣던 은지원이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은지원은 양정무 교수의 풍경화 강의를 듣던 중 예전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있던 러버덕 조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양정무 교수가 "아마 지금 다음에 어떤 조형물을 설치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중일 것이다"라는 말을 하자 은지원은 "그 오리가 떠났다는 의미로 깃털을 설치해놓자"라며 엉뚱함을 보여줬다.


이어 "스토리가 있으면 또 설득력이 생긴다"라는 말에 "오리 털을 남기고 그 오리가 떠나갔다는 슬픈 스토리"라며 설명했다.


또 "아니면 미운 오리 새끼의 의미로 오리 조형을 두고 그 옆에 백조를 두어 아! 내가 미운 오리 새끼였구나 깨닫는 스토리도 있다"라고 하자 "너무 단순한 스토리네요"라며 타박 받았다.


이날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이승기가 집 공장직을 체험하며 적성을 찾았다.


이승기는 "드디어 9번째 공장으로 적성을 찾았다"라며 처음이지만 잘하고 있는 자신에 감탄하며 타일 조립과 외장재 조립까지 끝내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또 모델 이현이가 홍진경의 친구로 등장해 레시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고수, 박진영, 정찬을 닮은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서진은 뉴욕의 한인타운과 한식 찜질방을 방문하며 뉴욕 속 한류를 찾아 나섰다.


한국식 찜질방을 방문한 이서진은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 대규모 시설에 놀랐다.


하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 추위를 피해 건식 사우나로 도망쳤고 또 잠시 후에는 너무 뜨거워 뛰쳐나왔다.


송민호, 은지원, 장도연은 풍경화의 새로운 관점과 미지의 양자역학을 강의로 들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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