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반련견과 데이트 하고 여유를 즐기는 따뜻한 연말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루비와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편한 의상을 입고 모자를 쓰고 반려견 루비와 데이트 중인 모습.
위에서 찍은 사진 속 송혜교는 볼캡 모자를 쓰고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루비도 엄마에게 기대 행복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문정희가 보낸 '마누 이야기' 사인 책이 담겨 있다. '마누 이야기'는 배우 문정희 배우가 자신의 가족이 되어 준 골든리트리버 마누와의 7년을 포토 에세이로 담아낸 책이다.
한편 송혜교는 내는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로 대중을 만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가진 것은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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