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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옹성우, 디제잉&스트리트댄스 콜라보 사물놀이 공연 예고[★밤TView]

'집사부일체' 멤버들+옹성우, 디제잉&스트리트댄스 콜라보 사물놀이 공연 예고[★밤TView]

발행 :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직접 사물놀이 콜라보 공연에 참여 할 것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한류 씨앗'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가 사부로 출연해 사물 악기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김덕수는 5살 때부터 공연을 시작해 '장구 신동'으로 대통령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실력자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하며 K-컬쳐로 자리 잡았다. 이날 김덕수는 "잊었던 우리의 신명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고 말하며 사물놀이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또한 "전통의 본질은 지키되 변화를 수용한다"라며 그간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편 사물놀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일일 막내로 옹성우가 출연해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자랑하는 한편 '사물 악기 오디션'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옹성우와 양세형은 남다른 상모돌리기로 악기에 대한 감각을 드러내는 한편 서로 견제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장구를 다룰 때 멤버들이 '따'소리를 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자 김덕수는 "미운 사람 따귀를 때리는 느낌으로 치면 된다"라고 말하며 재치를 발휘했다. 이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서로를 바라보며 장구 치는 기술을 습득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또한 MC를 자처하는 듯한 바른 진행으로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를 당황케 하는 한편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경규 선배보다 진행이 빠른 것 같다"라며 웃었고 이승기도 "오늘 우리 퇴근 빨리 시켜드릴 수 있겠다"라며 말을 더했다.


한편 집사부일체 4인방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옹성우)은 이날 열정으로 배운 사물놀이 악기를 각자 하나씩 맡아서 다음날 실제 사물놀이 콜라보 공연에 참가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에 김덕수 사부는 콜라보 공연을 앞두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시범단을 불렀고 곧이어 디제잉과 스트리트 댄스다 더해진 '흥 트레이닝'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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